부산시가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합니다
부산시가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합니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5.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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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르노삼성의 파업 장기화에 따라 지역 수출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 사전 준비, 사후 마케팅 등 수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해외 마케팅(전시회, 사절단, 상담회 등) 지원 및 수출경쟁력 강화 등 총 74개 사업을 추진, 1,516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4억5천7백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중소기업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총 76개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월에는 4개의 사업을 추진하며, 참가할 기업을 모집할계획이다. 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과 2017년부터 지역 에너지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3년간 30억의 지원 협약을 맺었고, 2년 동안 21개사를 지원하여 1억7,788만7천 달러의 수출 성과와 매출 10% 증가, 해외특허 17건, 벤더등록 2건 등의 성과를 이뤘다.

 한편, 사업별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수출초보 마케팅 코디네이터는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수출촉진 Post-marketing은 5월 10일부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에너지 유망기업동행사업은5월 13일까지다.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http://trade.busan.go.kr)과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를 통해 공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320-3525, 3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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