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 경찰활동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인권보호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 경찰활동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인권보호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5.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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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5. 3.(금) 17:30 대전경찰청에서 인권위원회(위원장 문성식)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청문감사담당관, 인권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인권위 활동사항을 토의하고 수사권 조정 법안의 주요 내용과 인권현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법집행 과정에서의 인권진단 등 인권위원회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운하 청장은 “모든 경찰활동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인권보호에 있다. 대전경찰은 적극적으로 인권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청장은 최근 수사구조개혁관련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하는 등 중요한 시기에 시민들로부터 지지와 신뢰를 받는 인권경찰로 가기 위해 인권위원들의 적극적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전지방경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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