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부산청년주간」 개최 . 부산 청년정책의 미래
「2020부산청년주간」 개최 . 부산 청년정책의 미래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9.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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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9월 22~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드러난 청년의 ‘약한 고리’와 일상의 변화를 들여다보고, 청년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2020 부산청년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청년주간은 “지금이야말로”를 표어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총 8개 세션으로 지역의 청년 당사자들을 중심으로 중앙정부, 전국의 청년단체,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경계를 넘어 함께 기획하였으며, 패널만 60여 명이 참여하여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게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실험실 - 우리가 만드는 지역, 우리가 만드는 미래’가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다. 지역 청년공동체 사례 발표를 통해 청년이 변화의 주체로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모든 행사는 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방송 바다TV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지역 12개 민간 청년 공간에서 소규모 인원이 영상회의 등으로 청년주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른공간, 같은시간’이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페이스북 ‘부산청년주간’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2020부산청년주간’ 계정, 부산시 청년정책 플랫폼(bit.ly/busanyouthweekly_online)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국휘원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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