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플라스틱전북 객리단길시범사업’ 민관협력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제로플라스틱전북 객리단길시범사업’ 민관협력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9.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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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 협력사업이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기념식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해마다 지속가능발전 대상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 전 세계적 문제인 일회용 플라스틱 범람에 대한 거버넌스적 해결방안 모색 ▲ 일회용 플라스틱 다소비 구역을 설정하여 민관협의체를 구성 ▲ 테이크아웃용 공용컵(TURN블러) 제작 ▲ 민관협의체 협약업체가 공동회수 시스템을 만들어 공동회수하는 자원순환 모델 구축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운동을 확산한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제로플라스틱전북 운동은 현재 객리단길(전주객사1, 2, 3길) 내 카페 16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꾸준히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봉진 기자

제로플라스틱전북  민관협력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전북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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