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원 발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 관람비지원지지 선언
정기현 대전시의원 발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 관람비지원지지 선언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9.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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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정기현 의원은 지난달 30일 제25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처지에 내몰린 지역 문화예술계를 돕고 대전시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생의 대책으로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조례’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기현 의원의 제안은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 시기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일 수 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대전시 문화 예술계를 살릴 수 있는 서로 상생하는 시대적 필요 사업이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 하는 등 대전시와 대전 교육청이 타 시도에 좋은 본이 되어 주는 사업이다.  대전시와 대전 교육청은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문화 예술 관람비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계를 살리고 대면, 비대면 수업과 학교 밖 관련 청소년 기관들의 휴관, 사회적 거리두기등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대전시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건강한 정서를 가꿀 수 있고 지원 할 수 있도록  전국 학교 밖 청소년 부모 연대 /세상이 학교인 자퇴생 /한국청소년정책연대 대전본부는 이번 정기현 의원의 제안을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이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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