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최초! 조상 땅 찾기 QR코드 토지정보검색
부산시, 전국최초! 조상 땅 찾기 QR코드 토지정보검색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8.29 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불필요한 대면 행정서비스 이용을 줄이고자 오는 9월부터 ‘조상 땅 찾기 QR코드 토지정보검색 제공’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토지)관리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직계 존·비속 소유로 되어있는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상속 관계 등을 확인 후 전국 지적 전산 자료를 검색하여 그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로, 지난 한 해 동안 9,870명의 시민에게 37,743필지(44.2㎢, 여의도 면적의 15배)의 조상 땅을 찾아주었다.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춰, 조상 땅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이 대면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적도나 토지이용계획확인을 별도로 발급받지 않고도 토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토지정보검색 QR코드’를 삽입하여 제공한다.

국휘원 경남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