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KOTRA, 해외기업 유치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부산시와 KOTRA, 해외기업 유치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8.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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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8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코트라)와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정부 산하의 해외투자·무역 전문기관으로 외국기업의 한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를 두고 전 세계 선진지역 36개 무역관에 65명의 투자유치 전담관을 배치, 투자 신고부터 경영애로 해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가 수도권에 치우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더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시가 차별화된 대책으로 마련했으며, 외국인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등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이다.

국휘원 기자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부산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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