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외사 안전구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민․관․경 합동 간담회 실시
경기남부경찰청, 외사 안전구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민․관․경 합동 간담회 실시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7.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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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민․관․경 합동 간담회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올해 외사안전구역을 기존 7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 운영하면서해당지역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내외국인 주민대표, 지자체 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재 12개 지방경찰청에 28개소가 있으며, 경기남부경찰청 관내에는 금년 4월 용인 중앙동과 김포 통진읍 2개소를 추가 지정하였다.  외사안전구역 주요 추진사항으로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을 위해    지난해 지자체 예산 약 4억8천만 원을 확보, CCTV와 고보조명*등을 설치하여 외사안전구역 체감안전도가 향상된 것에 이어서 올해 지자체 예산 약 7억8백만 원을 확보해서,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판, 노면표시 및 112신고 위치 표지판, 고보조명, CCTV와 안심거울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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