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창출 및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하여 인천여성의광장에 인천형 자활사업 모델인 ‘꿈이든the카페’3호점을 7.17일 오픈하여 시범운영을 거쳐 20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꿈이든 the카페 인천여성광장점은 시에서 여성의광장 지상1층 로비에 사업장(19.782㎡)을 무상임대하고 연수지역자활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인천광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여 설치하게 되었다. 인천여성의광장점에는 연수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참여자 4명이 근무하여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우게 되며 여성의광장내 편의시설로서 이용자 및 근무자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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