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30일 ‘코로나19’ 전남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러시아로부터 입국한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 2월부터 러시아 파견근무 중 최근 러시아에 ‘코로나19’가 확산, 지난 2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임시검사시설에 입소했다. 전라남도는 30일 ‘코로나19’ 전남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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