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자본센타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증강을 위한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 30대를 기탁했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27일 비영리 봉사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로부터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 30대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약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자기위생과 면역력 증가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대표적인 발표식품인 청국장과 요구르트를 섭취를 지원하고자 본 제조기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기탁식에 참석한 한재명 이사장은 “기부와 봉사의 플랫폼 단체로서 코로나 19와 같은 재난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문제 예방을 위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늘 기탁된 제조기는 면역력 증강을 위해 유성구관내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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