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오는 3. 26~4. 29까지(35일간) 3단계 단속체제를 가동, 全기능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벽보·현수막 훼손 행위, 허위사실 유포행위,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향우회·동창회 등 단체의 불법 선거운동, 금품선거, 선거폭력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他업무에 우선하여 선거사범 단속에 주력하고, 수사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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