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유흥시설 지자체 현장점검 적극 지원
광주경찰, 유흥시설 지자체 현장점검 적극 지원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3.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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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광주시와 함께 3. 22.(일)부터 4. 5.(일)까지 15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청과 지방청 합동점검반 외에도 경찰서별 구청과 협의를 통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적 치안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점검 대상업소는 밀집된 장소에 인원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유흥시설인 대형클럽, 콜라텍, 유흥주점,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3.22(일) 20:00~22:00 경찰·지자체 합동점검팀(55명)은 고위험 밀접접촉 가능업소인 클럽 등 15개 업소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이행여부와 청소년 출입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조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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