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서민생활 보호에 역량을 집중한다
광주경찰, 서민생활 보호에 역량을 집중한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2.18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0일간 서민들을 위험·불안·불행하게 하는 「서민생활 침해범죄」 특별단속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책임수사 원년(20년)’을 맞아 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국민의 관점에서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치안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특별단속 추진을 위해 세부 과제별로 경찰청·지방청 등에 전담반(TF팀)을 구성하고 중점적으로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단속 세부 과제는 대표적인 민생 침해형 범죄인 ①‘전기통신금융사기단속’, ②‘생활폭력 단속’, ③‘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로 선정하였다.  경찰청에서는 “경찰 수사의 책임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경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국민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우승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