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大 한국인'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국립서울현충원, '大 한국인'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3.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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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독립운동가 어록·일화가 100명의 캘리그라피 작가 손길 통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 전시기간 : 3.1.(금)∼4.30.(화) 2개월 
* 전시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 야외 일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윤석)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현충원에 모셔져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어록과 일화를 소재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 ‘大한국인’을 개최한다.

 ‘大한국인’ 전시회는 독립운동가들의 신념과 독립의지를 국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오민준*글씨문화연구실’ 작가 100명이 참여하여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하였다.

 또한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인 3월 1일과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캘리그라피 작가를 초대하여 방문객들에게 독립운동가 어록* 등을 손글씨로 써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大한국인’ 전시를 통하여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신념과 철학, 독립정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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