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희근)는  2019. 2. 27(水) CJB컨벤션에서 개최된 제3회 충북봉사대상에서 청주흥덕서 여성청소년과가 청소년 부문 대상(大賞)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CJB청주방송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가 공동주관하는 충북봉사대상은 도내 곳곳에서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숨은 봉사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ㆍ장애인ㆍ공직자ㆍ다문화ㆍ노인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특히, 1980년 흥덕경찰서 개서 이후 지속적인 청소년 지도ㆍ봉사 활동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등 후원활동을 통해 2년 연속 보건복지부ㆍ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고,  피해 아동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김승영)은 “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소외 계층 아동ㆍ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경찰ㆍ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봉사중심의 경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뉴스24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