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 경찰뉴스24
  • 승인 2020.01.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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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공고
- 1.22. 부산에서 사전설명회 개최
- 주제개발 및 전시․회장, 사후활용계획 수립 등 마스터플랜수립 마련
- 용역 수행 시 부산시 의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및 지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준비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월 20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을 입찰 공고한다. 지난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지정되고 산업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유치기획단 출범 후, 시와 정부가 추진체제를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유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산업부는 용역을 주관 총괄하고, 부산시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부산시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용역의 전반적인 지원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관계자는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3대 행사(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면서 국가・지역 브랜드를 크게 높여 부산·경남 등 제 2경제권의 부흥과 국가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며,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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