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2일(월) 오후 5시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프로젝트 핵심이벤트인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은 2일(월)부터 8일(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9곳에서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국내외 우수 조각가를 발굴하고 공공 공간에 수준 높은 조각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서울조각상’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투표(50%)와 전문가 평가(50%)로 최종 입상작을 선정하며 시민투표는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하고 11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승구 기자 박옥순 기자
저작권자 © 경찰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