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청북도당은 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남기예)소속 사랑나눔봉사단이 11일(수) 청주새날학교(다문화가정지원센터 부설 다문화가정자녀 대안학교)에서 취약계층 다문화 청소년 돕기 송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바른미래당 남기예 여성위원장과 사랑나눔봉사단 당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각계각층으로부터 전달받은 히터 및 쌀 등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을 청주새날학교와 어깨동무공부방(보건복지부위탁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남기예 여성위원장은“사랑나눔봉사단은 매달 새날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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