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기업 설립해 대출사기 벌인 일당 무더기 검거
경기남부경찰청. 기업 설립해 대출사기 벌인 일당 무더기 검거
  • 경찰뉴스24
  • 승인 2024.05.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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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 은  앱 개발업체를 가장한 기업을 설립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으로부터 약 100여억 원대 대출사기를 벌인 2개 社 17명과 이들과 함께 대출금을 편취한 유령업체 대표 76명 등, 총 93명(구속 8명)을 검거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피의자 총책 A·B씨는 앱 개발업체를 가장한 기업인 S社를 설립하고, 광고 등을 통해 신용도가 낮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모집한 후 이들 명의로 유령법인을 만들어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보증서를 발급받아 시중은행으로부터 대출받는 수법으로 ’19. 10. ~ ’23. 4.경까지 약 100여억 원의 대출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B씨는 앱 개발업체로 가장해 기업 S社를 설립한 다음 인터넷 SNS 광고 등을 통해 신용도가 낮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대출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모집한 후 이들 명의로 유령업체를 설립, 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A·B씨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발급한 기술보증서를 첨부하면 은행에서 대출이 용이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대출이 필요한 대출명의자들의 명의로 ‘가짜 앱’을 제작하여 기술보증기금에 제출한 뒤 기술보증서를 발급받아 시중은행으로부터 업체당 약 1억 원의 대출을 받아 수익을 분배한  혐의이다.

경찰은 대출사기를 주도한 S社·K社 등 대표, 소속 브로커 등 17명을 검거하여 이중 8명을 구속하는 한편, S社 대표 A·B씨, 조폭 출신 브로커 E씨 등 9명에 대해서는 특경법(사기), 범죄집단조직·활동,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하였다. 고 말했다.

작업대출 범행흐름도 (경기남부경찰청)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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