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과 용인특례시 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사후 범죄피해자를 위한 치료·지원까지 민·관·경 협력치안을 위해 「용인 시민안전모델」을 출범(10.17)하였고, 금일 ‘용인 시민안전 비전 선포식 ’을 개최했다.
11.21.(화) 10:30, 용인동부서 강당에서, 경기남부경찰청장,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동부서장, 용인서부서장,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200여명 참석하여
시민안전모델은 안산에서 민·관·경 합동출범식(8.28) 이후 10월말 관내 21개 시·군 전체에 확산되었고, ▴지능형 CCTV 등 방범시설물 확충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긴밀한 연대 ▴피해자보호 강화 추진 등을 중점사항으로 하여 합동순찰 및 FTX 등 지속 시행 중이다.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동부·서부경찰서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금일 비전 선포식에서는 그간의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성과와 더불어 용인시의 안전을 고도화 하기 위한 비전이 발표되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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