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타 가 수능을 맞이하여 16일 충북대학교 중문과 성안길에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좌절감, 심리적 이완, 호기심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 때문에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과 흥덕경찰서가 힘을 합쳐 우범구역을 순찰하고, 번화가로 나온 수험생들에게 꽃송이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김남진 센터장은 “희비가 교차하는 날인만큼 우리 청소년들의 기쁜 순간, 힘든순간을 함께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되고싶었다.”라고 전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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