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 성과
2019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 성과
  • 경찰뉴스24
  • 승인 2019.10.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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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국제화교육지원 사업 1년을 맞이하여 ‘서울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사업 5개년 계획, 10대 중점과제’의 구체적 성과를 발표하였다. 국제화교육지원사업 5개년, 10대 중점과제를 본격적으로 실천한 올해에는 10개 자치구가 참여하면서 25교(26개 사업단)의 국제화사업이 더욱 풍성해졌다. 10월 31일 기준으로 25교 중 13교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종료한 상태다. 사업을 진행·종료한 학교 중 일부는 싱가포르, 베트남, UAE, 쿠웨이트 등에 39명이 취업 확정·예정 상태이다. 또한 사업 추진 중인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프랑스)와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대만)는 현지에서 ‘서울 특성화고 국제화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외 지역신문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나머지 12개 사업단도 2020년 2월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역량 함양으로 많은 학생들이 해외에 취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9 국제화교육지원사업은 25교(26개 사업단) 12개 국가 약 380여 명이 혜택을 본다. 아울러 2020년에는 35교로 사업단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졸업생 기준으로 국제화사업 등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6교에 총 49명이 11개 국가에 취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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