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2009년부터 약 14년간 유지해 오던 순찰 차량의 디자인을 더 현대적이고 조직의 미래 지향성을 새롭게 표현·개선해 보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게 될 순찰 차량은 3개월간 자동차 디자인 전문개발업체에서 개발, 전 직원 설문조사와 내부 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해양경찰의 상징인 흰꼬리수리 날개와 함정의 날렵한 형태를 동기화(모티브) 하여, 국민의 부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를 향해 발전적으로 나아가는 디자인으로 개선하였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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