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대구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 경찰뉴스24
  • 승인 2019.10.04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포함한 대구시민 1,300명을 모신 가운데, 2019년 청소년 대상 수상자인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김수연(여) 학생의 경로헌장 낭독에 이어 올해로 만100세가 되시는 어르신 54분(남 7/여 47) 가운데 북구 침산동에 거주하는 김연순(여) 어르신에게 대표로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수여한다. 이어, 노인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헌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제8회 대구광역시 노인복지대상’으로 모범노인 부문에 예판남(여, 79세)씨, 노인복지기여 개인부문에 이정숙(여, 66세)씨, 노인복지기여 단체부문에 달성군노인복지관 회원으로 구성된 ‘꽃피는 청춘 연극반’이 선정돼 시상하게 된다. 

또한 정부포상으로 중구 동덕로 김재승(남, 74세), 남구 이천동 동심경로당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이외에도 각 구·군에서 추천한 8분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 기여자로  시장표창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노인의 날 행사는 ‘2019년 대구액티브시니어페스티벌’과 연계,산업과 축제가 융합하는 축제형 행사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니어 뷰티, 패션쇼 및 건강체험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