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타르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몽골 울란바타르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5.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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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 28년 우정을 쌓아온 친선도시이자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의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Dolgorsuren Sumiyabazar)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이번 명예시민 위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도시 시장으로서는 처음이다. 

울란바타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핵심 경제 산업 도시로 몽골 인구의 절반 정도가 생활하며 몽골 GDP의 65%를 차지한다.  지난 10년간 경제력 294%, 인구 41%, 등록 기업 수 183% 가 증가한 발전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타르 시장을 접견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뉴스24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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