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9. 17(화) 오전, 충북지방경찰청 5층 소회의실에서 충북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개)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경찰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선도프로그램 ‘사랑의교실’을 적극적으로 확대·지원하고, 또한 청소년들의 학업 및 의료지원, 긴급구조, 전문상담 등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상담·선도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경찰과 함께 캠페인,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도 펼칠 것으로 보이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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