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일자리·금융기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부산시 청년일자리·금융기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9.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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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핀테크 등 금융기술 기업 육성과 우수 인재 채용을 장려하기 위해 오늘부터 25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이하 ‘사업’이라 한다)」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 핀테크허브센터(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글로벌 공유오피스 위워크)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총 3년간 인건비(1인당 연 2천100만 원)를 지원하고 기업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분야 40명의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구직자와 입주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미 입주 기업 대상 수요인력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관련 자료를 구직기관에 통보하는 등 우수인력 고용촉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채용설명회는 23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 11층(위워크 BIFC점)에서 개최하고, 매칭데이는 9월 30일, 10월 1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며, 부산일자리정보망(https://www.busanjob.net/)에서 확인․접수할 수 있다.

국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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