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전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고효율 변압기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전력사용량이 증가하고 소비전력이 높은 가전제품 보급으로 공동주택 내 전기설비로 인한 정전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노후 아파트는 전력공급시설이 저용량으로 설계돼 전기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함과 동시에 노후화된 시설은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우승구 기자 김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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