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9.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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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상권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10일‘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도당위원장(김수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용수 충주시지역위원장, 홍익표 상당구 지역위원장, 이창록 서원구 지역위원장, 임헌경 흥덕구 지역위원장, 주요당직자, 당원 등 30여명이 청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과 북부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식료품, 청과류,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장보기 행사 후에는 재래시장 상인회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또한 구입한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김수민 도당위원장(국회의원)은 “현장에서 명절 분위기도 직접 느낄 수 있고 좋지만, 막상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보면 역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실감했다”며 “충북도민을 위해, 민생 경제를 위해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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