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추석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경기남부경찰청 추석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9.10 2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배용주 청장은   직원 30여명과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화) 수원 장안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바다의 별’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선물 바구니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바다의 별’은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현재 장애인 52명이 있으며, 37명의 봉사자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이 시설의 이근관 원장은 “범죄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들이 바쁜 일정에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고,  이에 배용주 청장은 “경기남부경찰은 안전한 경기,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경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남부청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으로 매월 ‘바다의 별’을 찾아 격려하고 봉사 할 예정이다.

유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