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작년 12월 경남도가 출자하여 결성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을 통해 지난 8일 수도권 우수 창업기업인 ㈜올트에 투자를 결정하고, 기업 본사를 경남으로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올트는 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볼트․너트, 안전용품, 체결부품, 공구, 포장용품 등 산업용 소모성 자재의 구매를 디지털화하는 MRO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통해 창고를 디지털화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창업기업이다.
윤종배 기자 손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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