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첫 우수직원으로 장애인복지과 김규태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무관은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 이후 답보 상태였던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6년 만인 지난해 12월 정상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사업비가 270억 원에서 495억 원으로 증가하면서 사업비 확보 문제로 좌초 위기에 놓였으나, 김 사무관의 적극행정으로 오는 3월 착공을 이끌어 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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