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사 관음상 봉안, 결자해지해야
서산 부석사 관음상 봉안, 결자해지해야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1.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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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론관 기자회견 장면( 2017.02.17.)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하 관음상) 소유권에 대한 대전고법 2심 판결(2월 1일)에 앞서 관음상이 부석사에 있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며 재판부가 올바른 판단을 통해 불상을 하루빨리 부석사로 봉안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원욱 의원은 오는 2월 1일 대전고법 법정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법정 앞에서 열리는 사전브리핑에도 참석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그간 이 의원은 2017년부터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제자리봉안위원회’(이하 봉안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기자회견 및 법원 탄원서 제출 등 관음상 환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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