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에 있었던 2019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90명 중 81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부분 및 전체 합격했다고 밝혔다. 유성꿈드림은 내년 4월에 있을 2020년 제1회 검정고시를 대비해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대비반을 계속 운영 중이며, 그 밖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자격증취득, 취업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세이상부터 24세 미만인 학교밖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검정고시 준비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 지원 건강검진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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